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9회 중소기업 한마음 문화마당’이 지난 2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명 나는 농악과 오식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로 행사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대학생 K-POP 댄스, 팝페라, 난타, 품바 공연 등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열정 넘치는 장기 자랑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며 진정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김경희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산업단지 가족 모두가 함께 웃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건강한 산업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땀과 열정이 전북 경제의 희망”이라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81960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9회 중소기업 한마음 문화마당’이 지난 2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중소기업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신명 나는 농악과 오식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로 행사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대학생 K-POP 댄스, 팝페라, 난타, 품바 공연 등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열정 넘치는 장기 자랑이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며 진정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김경희 (사)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산업단지 가족 모두가 함께 웃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건강한 산업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근로자들의 땀과 열정이 전북 경제의 희망”이라며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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